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1회 월례포럼 개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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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19-11-21 [13:26]

    서울시의회

[정필=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의원회관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1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추승우 기획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제11회 월례포럼은 前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우원식 의원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방향과 경제 현황,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국민적 열망을 받들어 개혁에 앞장서기 위한 “공정과 평화, 함께 바꿔나가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우원식 의원은 먼저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현안 전반에 대해 살피고 개혁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특히 사회·교육 부분에서의 공정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정 개혁에 대한 절실함을 통해 우리사회의 원초적 불평등의 뿌리인 비정규직,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성장 및 보편적 질 좋은 일자리, 그리고 다수의 서민이 체감하는 공정성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도입 후 저임금 근로자 비중이 22.3%에서 19%로 축소되고 임금소득자 간 양극화가 개선됐으며 문재인 정부 이후 가계소득 변화를 살펴본 결과 실질소득과 근로소득 모두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도표로 설명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전환의 계곡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우리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므로 이를 피해 경제 불평등을 키우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3차 북미정상회담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을 강조하며 지난 13일 국회에서 공동발의 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에 대해 설명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정부가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우리 경제를 구조적으로 병들게 만들었던 양극화와 불평등의 경제를, 사람중심 경제로 전환해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적 역할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대화와 외교적 노력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질서로 대전환하는 중대한 역사적 시기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오는 12월 16일 본회의에서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서울시가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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