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 현장방문

출퇴근 혼잡도 감소를 위해 신규 전동차 도입을 통한 시민편의 증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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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19-11-22 [11:33]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 현장방문

[정필=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을 현장방문해 김포도시철도 탑승, 운영현황 보고 및 종합관제실 방문 등 김포도시철도 운영 전과정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9월 28일 개통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양촌역까지 23.7km구간을 완전자동 무인운전으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이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운영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UTO는 기관사나 안전요원이 타지 않은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최신의 철도운행시스템으로 보통 기관사 1인이 탑승하는 DTO 방식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김포공항역에서부터 양촌역까지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직접 탑승하면서 전동차 및 PSD 운행상태, 터널내 비상대피공간, CCTV 등 전동차 내 각종 안전장비, 무음경보장치 등에 대한 체험 및 설명을 듣고 승객이 많은 첨두시간에 대한 안전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당초 김포도시철도가 고속주행시의 떨림 현상으로 인해 개통이 지연되었던 만큼 이용시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면밀한 원인 파악과 함께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안전이 저해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전동차 도입방안을 마련해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김포와 서울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상훈 교통위원장은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주민의 염원이 실현된 최고의 교통복지인 만큼, 수 십년에 걸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운영 노하우가 김포도시철도에 접목될 수 있도록 김포골드라인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인해 김포와 서울의 연결이 편리해진만큼 김포시 발전에도 견인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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