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첫 번째 갈매신도시 찾아 민원소통

가 -가 +

양상호 행정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19-12-01 [17:16]


[정필] 구리시는 일과시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일반 시민들과 직장인들의 편의를 제고한
야간시장실을 매월 1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이번 야간 시장실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시장과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현답행정의 의지를 담았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매월 시민들의 고충민원과 건의사항을 사전접수로 당일 답변의 충실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민원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공무원을 배석토록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29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신도시 조성 이후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갈매지구는 교통, 보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시설 부족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동시장실 첫 행선지로 갈매신도시를 선택한 것은 구리시에서 교통 등 각종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생활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면서 민선7기 공약사업이기도 한갈매지식산업센터 건립등 현안 사업들이 많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라며,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새해 시장인 저와 이 지역의 주인인 여러분이 함께 지혜를 모아서 구리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큰 변화의 바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자유토론에서 주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성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공영버스주차장 확보, 버스증차와 노선변경 등 교통대책과 어린이집확충, 시민안전을 위한 신속한 제설작업과 도로정비 등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시장은 오늘 여러분이 제기한 다양한 고충과 평소 가슴앓이 했던 민원들을 시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금 결심을 다시 서게 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다만 시장으로서 행사할 수 없는 권한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준비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11월부터 실시해 오던 야간 시장실 준비를 위해 사전에 접수된 민원이 처음에는 3~4건 이었지만 최근에는 매월 6~8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야간 시장실이 지역 주민들의 답답함을 풀어 나가는 희망적인 창구로서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양상호 행정전문기자 kspa@jeongpil.com 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정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