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경기도 인공지능이 만들 새로운 미래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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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국장
기사입력 2019-12-01 [17:33]

 

경기도가 산둥성과 2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과학기술 혁신포럼개최를 전제로 국내외 과학기술 분야 최신동향 공유, 인공지능(AI) 활용 지역 발전방안 등 논의를 관건으로 본다. 경기도-산둥성 협력 통해 상호 강점 극대화하기 위해 과학기술 기관 MOU도 체결에 따른 경기도가 중국 산둥성(山东省)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과학기술 혁신포럼을 오는 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인공지능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범국가적 차원의 집중육성이 필요하다국내외 과학기술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토론함으로써 경기도와 산둥성이 양국 미래 과학기술 발전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되길 전제했다.

 

물론 인공지능 컴퓨터는 현재 추론·일반화·학습·의미발견 같은 지적 능력을 모사할 능력을 가진 어떠한 컴퓨터 시스템도 개발되지 않았지만, 인공지능 연구는 실용적 가치를 지니는 몇몇 결과들을 내놓았다. 중요한 것으로는 의사결정, 컴퓨터 시각, 로보틱스 등이 있다. 전문가 시스템이라고도 하는 지식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들이 복잡한 비수치적 문제에 대한 결정능력을 제공한다. 이런 시스템들은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부터 수집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과학기술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발전과 지역민 복지증진 방안을 위한 토론이다. 특히 한-중 지방정부가 함께 신기술의 상호협력 및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서는 양국 학계 전문가와 연구진, 기업 대표 등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의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미래 전망과 육성 방안을 함께 설계해 보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우선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가 ‘Deep Learning for Connected Automated Vehicles’,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영훈 박사가 ‘AI 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기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임경일 박사가 ‘AI 활용 자율주행 셔틀 통한 공공서비스 모델개발을 발표한다. 중국에서는 산둥성 컴퓨팅센터 장선 연구원이 ‘AI 활용 신구 발전동력 전환’, 신송로봇중앙연구원 저우평산 원장이 스마트로봇 혁신 발전’, 산둥꾸이부 로봇기술유한회사 CEO 창펑이 모바일 로봇에 기초한 응용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여기에다 경기도와 산둥성,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산둥성 과학원이 참여하는 과학기술 MOU 체결식도 함께 예정돼 있어 양국 지방정부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의 폭을 확대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본다. 또 하나 짚어 볼 점은 경기도가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인력 양성 목표로 추진하는 경력단절여성, 대학생 등 대상으로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에 경기도가 인공지능데이터 가공능력에 초점을 둔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에 나선다.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데이터 산업의 발전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전문 고급 분석인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가공 및 전처리 등 실무분야에서의 교육기회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2020년 데이터 인력 양성 및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데이터경제 시대를 열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제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전문인력의 교육기회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데이터 가공 등 실무 적합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데이터 웨어하우징 협회(TDWI) 자료에 따르면, 인공지능용 데이터는 가공·전처리가 41~80% 정도 소요되고 분석이 나머지를 차지, 인공지능용 데이터 전처리와 가공 인력 배출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 가공 등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수료자에게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 이론교육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처리 능력을 육성하고, 기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력을 배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인공지능 분야의 산업 기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컴퓨터를 다룰 줄 알면 누구나 일정 교육을 받아 인공지능 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공 전문 인력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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