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물품 매점매석 엄벌

신고센터 운영 매점매석 적발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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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0-02-02 [20:59]

 

 

[정필]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마스크 등 방역물품 가격 폭등이 우려됨에 따라 1일부터 매점매석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들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으며 매점매석에 따른 가격 폭등도 배제할 수 없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마트·편의점·약국 등 매장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을 살피는 한편, 권역별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신고를 받거나 매점매석 적발 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매점매석을 하다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평택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종료 시까지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면서 “매점매석 행위를 적발한 시민들께서는 신고센터로 신고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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