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아이들은 마스크 걱정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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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교육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0-03-23 [13:41]

개학 후 학교 현장 ‘마스크 불평등’ 우려

교육청이 마스크 일괄 구매, 학교에 배포토록 강력 요청

추경과 예비비활용 등 모든 방안 강구해 아이들에게 마스크 공급해야

 


[정필] 4·15총선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아이들 만큼은 마스크 걱정이 없어야 한다”라며 개학 전후 마스크 문제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이탄희 후보는 “마스크 구입을 위해 약국 앞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아이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상황을 보게 된다”며 “아이들에게만큼은 마스크가 일괄적으로 배부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개학하더라도 한동안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어떤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다른 아이들은 마스크를 못 쓰는 등 마스크 불평등 상황이 나타날까하는 학부모의 걱정과 우려가 매우 높다”라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후보는 “현재 편성된 경기도교육청의 추경 예산안 외에도 경기도 및 용인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함께 예비비 활용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아이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었으면 한다”라고 요청했다.

 

또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선 학교에서 예산을 통해 자율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교육청이 일괄적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각 학교에 나누어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이탄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나라 안팎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개학 연기 등 조치를 취하는 등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교육청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재난 앞에서 아이들이 불평등과 소외에 내몰리지 않도록 개학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는 2차 추경안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대폭 편성하는 등 ‘마스크 불평등’ 문제에 대한 강력한 후속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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