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경기도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평균 대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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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국장
기사입력 2020-05-25 [20:26]

 

경기도가 경기도민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 추세로 이어지면서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평균 대비 높다는 점에서 경기도 22‘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발표했다. 발표에서 흡연, 음주, 비만, 구강, 정신건강 등 도민 건강에 관한 다양한 영역의 조사 결과 담겨있는 것은 물론 경기도민 현재흡연율’ 19.9%, 월간 음주율 60.0% 2018년보다 개선을 전제로 스트레스 인지율’ 27.7%, ‘우울감 경험률’ 6.5%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아다는 점이다, 아울러 경기도민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스트레스 인지율우울감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46개 시·군 보건소에서 21,000가구, 41,8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나경란 경기도 건강정책팀 팀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도민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균형잡힌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조사 결과는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우울감(憂鬱感, Melancholia)이란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브루셀라증, 성도착증, 월경전 증후군, 적응장애, 병적 도벽,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경미한 인지장애, 셀리악병, 폐경, 분열정동 장애, 폐경기 및 여성의 갱년기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저마그네슘혈증, 산후우울증, 전신 홍반성 낭창(루푸스), 외상 후 울분장애, 쿠싱증후군, 알쯔하이머병, 금단현상, 경계성 인격장애, 남성 갱년기, 지체장애 등으로 우울(憂鬱)은 슬프고 불행한 감정을 말한다. 우울증과는 다르지만, 우울한 감정이 오래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우울증과 같은 증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기금/지원)을 살펴보면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통계청 승인 지정통계 조사한 점이다.

 

사업근거로는 지역보건법 제4(지역사회 건강실태 조사) 보건의료기본법 제53(보건의료 통계·정보 관리시책), 55(보건의료 실태조사)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지역사회 건강조사계획에 의거 국고보조사업으로 시행을 전제로 2020년 조사항목은 지역선택 문항 선정 후 6월 중 확정 21개 영역은 가구조사, 혈압측정 기초설문, 신체계측 사전설문, 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 및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심폐소생술, 여성건강, 교육 및 경제활동, 혈압측정, 신체계측 등이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계획에 따라 매년 국고보조 사업으로 시행되며 건강행태, 예방접종,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조사를 진행한다.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에는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도민들의 건강행태와 관련된 여러 항목을 조사한 결과물이 포함됐다. ‘흡연부문을 살펴보면, ‘경기도민 현재흡연율은 지난해에 비해 1%p 감소한 19.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 20.3%보다 0.4% 낮은 수치다. ‘남자 현재흡연율36.2%로 지난해 38.4%보다 2.2%p 낮아져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였다.

 

고위험 음주율201817.9%에서 지난해 17.3%0.6%p 감소했고, ‘월간음주율201861.9%에서 지난해 61.0%0.9%p 감소했다. ‘고위험 음주율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7(또는 맥주 5) 정도, 여자는 5(또는 맥주 3캔 정도)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비율이고, ‘월간음주율은 최근 1년간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안전의식지표인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음주운전 경험률20185.7%에서 지난해 4.4%1.3%p 감소했고, ‘동승차량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지난해 24.5%에서 33.9%9.4%p 증가해 안전의식이 개선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구강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저작불편호소율은 전국 평균치보다 2.3%p 낮은 33.4%로 조사됐고, 일상생활 속에 건강을 챙기는 걷기 실천율은 전국 평균치 40.4%보다 5%p 높은 45.4%로 나타났다. 자기 스스로를 비만이라고 느끼는 주관적 비만인지율44.1%2018년 대비 1.3%p 증가했으며, 이와 관련해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도민의 비율도 201861.4%에서 지난해 66.3%로 높아졌다.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스트레스 인지율201828.4%에 비해서는 0.7%p 낮아졌으나 전국 평균치 25.2%보다는 2.5%p 높았다. ‘우울감 경험률역시 전국 평균치 5.5%보다 1%p 높은 6.5%로 나타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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