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3기 경기도당 지도부 선출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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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0-06-10 [10:33]

신건수 위원장 후보, “적폐세력이 물러난 시대, 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중당 대대적인 혁신 필요”

 


[정필] 민중당 3기 당직선거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에 출마한 후보들의 합동유세가 지난 9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대회의실에 열렸다.

 

‘한걸음 더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슬로건으로 출마한 신건수 후보는 “열사람 백사람 천사람이 한 걸음을 가는 것이 더 큰 진보이자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밝히고 적폐세력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났고 낡은 세력이 우리사회의 변화발전을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시대”라고 시대를 규정하고 “진보정당운동도 그에 조응할 수 있을 정도의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민중당의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시대에 대한 당 간부의 인식전환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조직혁신의 과제로 ‘지역위원장 매월 직무연수, 불필요한 업무의 도당이관을 통한 지역위원장이 정치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도당결정에 당원의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당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 지역진보정치인 배출, 청년당원 확대, 진보꼰대 문화 혁신을 강조하고 당면해서 민중당이 집중해야 할 과제로 이석기 의원 석방, 코로나19시대 불평등해소를 위해 전국민고용보험제, 자산재분배, 평택미군기지 세균실험실 폐쇄의 실현에 힘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으로 “진보가 집권하려면 체력이 튼튼해야 한다”라며 “80세까지 10킬로 달릴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4년째 마라톤을 하고 있는데 단순히 몸의 건강만이 아니라 청년들처럼 언제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진보가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청년처럼 달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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