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한빛도서관 올해 첫 공연 선봬

10~15일 4개 공연 코로나 극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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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0-07-07 [16:56]


진영한빛도서관 올해 첫 공연 선봬


[정필=김정훈 기자 kspa@jeongpil.com]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연기됐던 공연들을 오는 10~15일 사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10~12일은 극단 이루마가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공연한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옴니버스 형식의 짧지만 강렬한 5가지 사랑이야기다.

신구세대를 아우르고 한국의 현실도 잘 반영하면서 동시에 보편적인 일상에서 끌어올린 일상에 흔히 볼 수 있지만 흔하지 않은 사랑이야기를 선보인다.

극단 이루마는 2020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진영한빛도서관에 상주하고 있는 극단이며 최근 통영에서 열린 제38회 경상남도 연극제에서 연극 ‘조선도공 백파선’으로 단체 은상을 수상했다.

13~14일은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한 경남예술극단 공연을 선보인다.

경남연극협회에서 엄선한 2개 작품을 ‘경남연극 베스트 시·군순회 공연’이라는 이름으로 도내 3개 지역 시·군민들에게 선보이는데 김해가 첫 번째 공연지역으로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공연한다.

사랑을 주제를 한 이번 경남예술극단 공연은 13일 극단 상상창꼬의 ‘때때로 사랑을 멈추다’를, 14일은 극단 벅수골 ‘사랑 소리나다’를 공연한다.

때때로 사랑을 멈추다는 10세 이상, 사랑 소리나다는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무료이다.

15일은 2020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교류공연으로 김해음악단체 신포니에타의 ‘온 가족이 오케스트라로 함께 듣는 O.S.T. 음악회’가 마련된다.

귀로 듣는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영상도 함께 해 기존 클래식 공연과 달리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김철곤 관장은 “진영한빛도서관과 극단 이루마가 코로나 장기화로 시름에 빠진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공연장 운영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회당 50명의 관객만 입장할 수 있다.

극단 이루마 공연의 경우 전화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며 전화 예매 시 3,000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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