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제102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추모제 개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하는 3.1절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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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1-02-25 [10:02]


양양군청


[정필=김창석 기자 kspa@jeongpil.com] 양양군이 제102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추모제를 3월 1일 10시 양양읍 충렬사에서 개최한다.

군은 일제강점기 시절 여느 지역보다 만세운동이 강하게 있었던 고장으로 매년 3.1절에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장 등을 초청해 그날의 의미를 되새겨왔다.

하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사회 감염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했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보훈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3.1절 기념식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전통유고 제례방식으로 추모제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3.1만세운동 유적공원 기념식과 독립유공자 오찬, 추모제 음복례는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자는 행사 참석을 자제하고 행사 당일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할 방침이다.

이애숙 복지과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는 축소되지만 태극기 게양 등 의미 있는 삼일절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석하는 분들은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자리가 빛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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