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제논리 도민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 못해”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 영결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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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0-06-20 [20:24]


[정필]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20일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 희생자 합동 영결식’에 참석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안 부의장은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안전관리 수칙을 무시한 채, 공기단축을 위한 무리한 작업이 불러온 인재(人災)”라며, “어떠한 이유에서도 경제적 논리와 이윤추구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가 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이번 사로고 유명을 달리하신 38명 노동자의 희생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노동현장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조례와 규정을 보완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범시민추모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재명 경기도지사, 엄태준 이천시장, 임종성·오영환·이수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문경희·성수석·김인영·김장일·박덕동·이영주·허원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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