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꾸준한 방제작업 동양하루살이 감소 추세

조광한 시장, 24일 밤 와부읍 궁촌천 일대부터 삼패한강공원까지 로드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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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jeongpil.com
기사입력 2020-07-26 [07:19]


[정필]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동양하루살이 방제작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4일 밤 궁촌천을 찾았다. 조 시장은 지난 5월 26일 동양하루살이 피해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처음 현장 점검을 진행한 이후 60여 일 동안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현장에 나가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하계휴가 전날인 24일 밤에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방역담당부서인 보건소 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1시간에 걸쳐 도곡리 궁촌천부터 삼패한강시민공원까지 한강변 약 3km를 걸으며 동양하루살이 출몰 정도와 끈끈이 트랩의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로드체킹을 하는 동안 운동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고 시민들로부터 동양하루살이 감소에 대한 칭찬과 마을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 “지난 6월 초 한강변 예초작업을 진행하여 방제 효과가 좋았는데 그동안 풀이 많이 자랐으니 8월초에 대대적으로 예초작업을 또 실시하여 동양하루살이가 알을 낳거나 살 수 있는 환경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경관이나 한강 조망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지저분한 나무들은 정비하고, 도심으로 이어지는 바람길에는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여 하루살이가 도심으로 날아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는 “동양하루살이가 없어질 때까지 끈끈이 트랩처럼 방제 효과가 좋은 방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말부터 와부읍 주민의 불편사항인 동양하루살이 퇴치 및 개체수 감소를 위해 방역과 끈끈이 트랩 교체 등을 매일 실시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감소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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