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 혁신위원 중구난방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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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다인 정치전문기자
기사입력 2021-05-13 [19:13]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정필=류다인 정치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은 혁신위원 정치개혁 프로젝트 '우리정치하는동안' 제5탄 '중구난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이재정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로 열린 '혁신위원 중구난방 토론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재정 지역위원장과 20여 명의 혁신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중구난방 토론회’는 혁신위원 정치개혁 프로젝트 '우리정치하는동안'의 5번째 시간으로 지역정치를 바꾸기 위해 모인 혁신위원들이 중구난방(衆口難防)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지역정치의 혁신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재정 지역위원장은 “중구난방(衆口難防)이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참된 의미는 '민중의 입은 막아서도 안 되고 막을 수도 없다'라는 데 있다”라며, “중구난방 토론회를 통해 자유롭게 토론해주시고, 혁신위원 여러분께서 주신 목소리에 더욱 경청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런 지역정치, 싫어요!'를 주제로 45분간의 조별 토론을 거쳐,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조별로 지역정치에서 지양해야 할 모습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지역정치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중구난방 토론회에 참여한 한 혁신위원은 “대부분 지역 정치인들을 동아리, 산악회 등에서만 얼굴을 볼 수 있었다”라며, “정치인들이 열심히 하는 활동과 지역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발표를 진행한 혁신위원은 “국회의원의 역할은 알고 있지만, 도의원ㆍ시의원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고 와닿지 않았다”라며, “지역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만 찾아가는 것으로 알았는데, 혁신위원분들과 토론을 하며 시ㆍ도의원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정 지역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중구난방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의견들을 들으며,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올해 말까지 지역정치 어떻게 바꾸자는 혁신안을 마련하여 실천할 것이고 중앙당에도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지역정치 혁신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안양동안을 혁신위원은 지난해 11월 모집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한 혁신위원들은 정치혁신 교육 및 여론 수렴, 분과별 토론 등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지역정치 혁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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